“주택시장 활성화 되지 않으면 이와 관련된 자영업자들도 어렵다”
주택의 매수세가 사라지고 있다.
올해 2월 수도권의 주택거래 건수(아파트, 단독 등 모든 주택 포함)는 3만385건(국토해양부). 작년 2월에 비해 36.8% 감소했고 수도권의 아파트 거래 건수는 1만2697건으로 작년과 비교해 44%가 줄어들었다.
이렇게 주택경기가 사라지자 주택시장과 관련된 영세업자들인 공인중개사, 이사업체, 인테리어, 도배업체 등 자영업자들도 어려움을 격고 있다
올해는 매수세도 없고 전세가격은 올랐지만 1-2천만원을 더주고 이주하려고 해도 기존에 살고있는 주택과 비교하여 큰 차이가 없자 집주인과 재계약을 하는 가구수도 늘어 이주하는 사람이 줄었고 관련업체에서는 개점 휴업상태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주택시장의 불황은 이와 관련된 다른 업종에도 악영향을 미쳐 서민경제을 압박하고 있으므로 정부는 주택경기를 활성화하여 자영업자들의 줄도산을 막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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